320x100 춘천 레고랜드1 춘천박사마을 글램핑장을 지나면서, 나에게는 춘천 레고랜드의 대박 희망을 품어본다. 기억 저 편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곳. '춘천' 좋은 기억인지 나쁜 기억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어떤 일에 한번 이거다 싶으면 앞 뒤 안 재보고 실행에 옮기는, 가까이 주위에서 이런 저를 지켜보는 사람은 아~~주 피곤한 성격인 제가 6년전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춘천에 가게됩니다. 그때 제나이 34살이였죠. 그 흔한 춘천 닭갈비 먹으러 데이트 한번 가보지 않고 소양강 처녀 동상도 구경 안가봤던 저였는데. 그동안 많이 재미없게 살았죠.ㅎㅎ 그런데 그런 제가 뜬금없이 춘천에 땅을 보러 가게됩니다. 참~~지금 생각하면 그때 '땅'에 딱 꼬쳐버립니다. 친한 동생이 근무했던 기획부동산을 통해서 말이죠. 네. 맞아요. 말많은 그 기획부동산이에요. 우선 친한 동생을 100프로 믿었기에 가능했던 일.. 2020. 3. 2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