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누구에게나 기회 but 아무나 성공 못하는, 나의 최애 채널은?

 

나의 유튜브 최애채널?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하루 성장해서 좋은 정보 드리고 싶은 키아누 HAN입니다. 이번에 하고 싶은 얘기는 '유튜브'에 관한 짧은 이야기인데요. 요즘 유튜브 안 보시는 분 거의 없으시죠? 그리고 직접 채널 운영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채널들이 관심채널에 소개되어 오는지 모르겠어요. 소개된 영상들을 보면 하나같이 참 대단하신 분들이고 어떻게 저렇게 영상도 만들고 이야기도 잘하시고 게다가 유튜브로 적지않은(사실 많은 돈이죠) 돈도 벌고 있다는 사실에 적잖이 많이 놀라고 있어요.

 

여기 책임자 만나러 왔다

당신이 여기 책임자에요?

 

 

한번쯤 다들 나도 유튜브 채널 운영해서 잘 만들어 놓으면 노후 준비도 되고 일 안하고 돈도 벌수 있으니 한번 해볼까하고 생각은 다들 한번정도 해보셨죠?ㅎㅎ 저 역시 그런 생각을 당연히 했었죠. 그래서 저의 채널도 만들고 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생각하시는 것처럼 구독자도 안올라가고 뭘 찍어야하는지 컨텐츠도 불분명하고 촬영도 제대로 안하고 채널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아요. 분명 유튜브가 누구에게나 모두 엄청난 기회인 것은 맞지만 아무에게나 성공이 다가 오지는 않는다는 거죠. 한마디로 전 정말 쉽게 생각한거죠.ㅠㅠ 세상 일이 하나같이 다 그렇잖아요. 누군가 이뤄 놓을 걸 보면 막연히 나도 저렇게 되고 싶은거, 그런데 다들 아시겠지만 뭐든지 그냥 얻어지는거는 없잖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 눈에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이 단순한 진리를 깜빡했었죠.

 

당신 만나러 왔어

음~~

손들어~꼼짝마

 

 

그래서 다시 정신차리고 지금은 다시 시작하고 있답니다. 어떻게요? 이 방법은 어떤일을 하더라도 적용이 되는 것 같아요. 성공의 시작은 모방에서 나온다고 하죠? 유튜브에는 이미 성공하신분들이 아주 많다는거에요. 그분들도 아마 처음부터 성공의 길을 걷지는 않았을거에요. 나름 공부도 많이하시고 포기하지 않고 시간속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서 지금의 위치에 올라와 계신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런분이 계신데요. 영어에 대해 관심도 많고 외국여행가서 외국인들과 의사소통되서 좀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영어를 많이 접했는데요. 솔직히 아직도 왕초보랍니다.

 

움직이지마!

연기 몰입중

이 한몸 바쳐서 ㅋㅋ

 

 

그러던중 작년에 이 채널을 알게 돼서 지금은 왕팬이자 선생님(전 선생님이라고 부른답니다)의 제자로 영어를 잘하고 싶은 열혈팬이랍니다. 그럼 소개할게요. 정말 갠적으로 영어공부에 최적화 된 채널이라고 자부하고 있어요. 저의 유튜브 최고의 애정 채널명은 운배영 리스닝 아카데미이고요. 2017년 7월 8일에 시작됐고 지금 회원수는 58000명정도 되고있어요. 이 채널을 운영하시는 선생님은 부산분이시고 삼성물산 엔지니어로 재직하시다 퇴직하시고 11년간 토익강사로 일하셨는데, 영어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 졸업 후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아이들도 가르쳐보셨던 한마디로 실력있는 분이세요. 회원수 5만 넘어서 여기까지 개인적인 얘기를 해주셨고요, 10만을 넘으시면 얼굴공개(지금은 선그라스 끼고 계세요ㅎㅎ)와 더 많은 얘기를 해주신다고 했어요. 어서 10만회원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초에 갑자기 수익정지사유로 한달간 업로드 못하는 상황도 겪으셨지만 지금은 잘 해결되셔서 더 나은 동영상을 보여주고 계세요. 유튜브에 ' 운배영'이라 검색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고요. 아래 클릭하셔도 바로 되세요. 우선 개인적으로 운배영 리스닝 채널의 가장 좋았던 점은 한문장을 구성하는 청크를 활용해서 원어민 발음을 다양한 상황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직은 저의 실력이 왕초보라 열심히 따라하고 익히고 있답니다. 그거에 맞게 저한테 맞는 제가 잘할수 있는 컨텐츠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고 있어요. 곧 유튜브 채널도 하고 싶고요. 운배영채널을 보면서 왜 제가 그전에 유튜브를 하다 말았는지 더 잘 알게되어서 더 좋았어요. 앞으로 포스팅으로도 자주 영어공부 전할게요.ㅎㅎ그리고 위의 첫사진은 실리콘건과 캔을 가지고 청크 놀이 하신건데요. 확실히 시각화로 배운것은 기억에 오래남는것 같아요. 지금도 그때 배운게 바로 입으로 나오는걸 보면 정말 신기하답니다.

 

중요한것은 잘 들린다는거

조준

어서 10만 채널돼서 선그라스 벗어주세요.ㅎ

 

"당신이 여기 책임자에요? 책임자를 만나러왔어요."를 영어로? "Are you in charge here? I'm here to meet the person in charge?" 이렇게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바로 기억나는걸 보면은ㅎㅎ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잼있다고 보여줬는데 정말 잼있어라하고 위의 문장을 계속보고 연습해서 그냥 말하더라고요. 앞으로 제가 현재 많은 도움받고있는 유튜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게요. 저도 하루속히 컨텐츠 찾아서 유튜브로도 인사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