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통풍시트 자가점검으로 새차처럼 사용하는 방법

차량용 통풍시트 자동차 옵션 중에 만족도가 높은 옵션입니다. 쉬운 자가점검으로 항상 새 차처럼 사용한다면 더욱더 만족도가 높아질 겁니다. 오늘은 통풍시트 자가점검하는 방법 안내드립니다.

 

 

 

 

 

 

 

 

 

만약 통풍시트가 작동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다음과 같은 간편한 방으로 자가진단을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답변드립니다.

- 먼저 자동차의 엔진을 ACC단계(시동을 켜지 않는 상태, 일반키의 경우 키를 차량에 꽃은 후 한 번만 돌린 상태이고 버튼시동의 경우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버튼키를 한번 누른 상태)로 만들어 놓습니다.

- 다음 ACC상태에서 통풍시트의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키의 경우에는 키를 한번 더 돌리면 되고 버튼시동의 경우 버튼을 한번 더 눌러줍니다.

- 다음으로 통풍시트의 버튼을 2초이상 눌러 주고 손가락을 뗍니다.

- 마지막으로 손가락을 뗀 후 5초 안으로 통풍시트 버튼을 연속으로 2번 빠르게 눌러줍니다.

 

 

 

 

 

 

 

만약 통풍시트의 버튼(LED)이 깜빡깜빡하는 상태가 반복되다가 꺼진다면 현재의 통풍시트는 이상없이 정상적인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이 상태가 아니고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선 자가 진단하시고 정비소로 입고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 히터 부하 전원 단락 : 버튼3개가 깜빡깜박함

- 히터 부하 전원 단선 : 1,2번 깜빡이고 3번은 OFF 

- NTC단선 : 1,3번 깜빡이고 2번은 OFF

- NTC단락 : 1번 깜빡이고 2,3번은 OFF

- 통풍 블로어 신호선 단선 / 통풍 블로어 전원 단선 : 1,2번 깜빡이고 3번은 OFF

- 히터 부하 전원 단락 : 1,2,3번 깜빡

- 통풍 블로어 속도 신호선 단락(접지) : 1번 깜빡이고 2,3번은 OFF

- 통풍 블로어 속도 신호선 단락(배터리) : 2번 깜빡이고 1,3번은 OFF

 

 

한국의 5개의 자동차 제조사의 사이트에서 차량의 정비 지침서를 공개하고 있으니 만약 내차에 문제가 생기면 한 번씩 확인해 보는 것도 차량을 오래 잘 타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아래 확인할 수 있는 제조사의 링크를 같이 첨부하오니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차량용 통풍시트 자가점검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