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쉴세없이 이야기 푸는 남자 키아누 한입니다. 혹시 스파게티? 어떻게 좋아하시나요? 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최근에 오뚜기에서 나온 콕콕콕 라면볶이를 정말 맛있게 먹어본 후라 우연히 알게 된 콕콕콕 스파게티를 기대를 좀 하고 먹게 되었어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3개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이죠? 각각에 맞는 그림으로 디자인 해놨어요.
가격은 오뚜기몰에 들어가면 개당 880원에 택배비가 3000원이네요.허~~걱
네이버 온라인 쇼핑에서는 12개 1box에 배송비 3000원하고 개당 650원 하는 곳이 가장 저렴하네요.
오뚜기몰과 비교하면 인터넷 쇼핑이 개당 230원이 저렴하고요. 편의점에서는 지금 개당 1100원에 구매하실수 있으니 개당450원이 저렴하네요. 와~~450원 저렴하면 넘 차이 많이 나네요. 편의점에서 그동안 사먹었는데ㅠㅠ
저번 포스팅에도 해놨지만 요거, 물 붓는거 정말 잘 해놨어요. 예전엔 젓가락으로 콕콕콕 눌러서 구멍 뚫었는데 그러지 않아서 많이 편해졌어요.ㅎㅎ근데 어디서 본것 같았는데 일본라면에 비슷한게 있더라고요. 첨엔 뜯기힘든데 이게 뜨거운물 붓고 있으면 저절로 입을 버려요. 이곳으로 물을 붓고하니 넘 편했어요.
용기 안에 3가지 종류의 스프가 있어요. 먼저 건더기 스프를 라면 안에다 넣고요. 끊는물에 4분 정도 기다리면 돼요. 스파게티 분말스프를 처음부터 넣으시는분도 계시던데요. 얘네들 삼총사 정말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국물없이 분말스프를 넣어주는게 포인트에요. 근데 사진에 보면 분말스프를 빨리 먹고 싶어서 건더기스프랑 같이 넣고 말았어요ㅠㅠ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네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4분을 기다려야 하니 요렇게 액체스프를 기다리는 동안 라면위에 올려놓으면 스프가 따뜻해져서 더 맛있는 먹을수 있어요. 이것도 팁중에 하나에요.
액체스프를 넣고 슥삭슥삭 맛나게 비벼주면 끝이에요. 여기까지는 라면볶이랑 똑같아요. 삼총사의 조리법은 다 똑같다는 사실ㅎㅎ
맛은 혹시나가 역시나였어요. 약간 시큼한 냄새가 분말스프때문에 나는 것 같아서 라면볶이 만큼은 맛나게 먹지를 못했어요.
양은 120g에 460칼로리에요. 양은 적은데 칼로니는 많은 편이죠?ㅎㅎ 그래도 650원 주고 스파게티 먹을수 있으니 패스할게요. 항상 면은 정답이에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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