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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백종원 레시피 모음 2) - 바지락 라면, 라면같지 않는 시원한 국물맛

by 세못없내안뿐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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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모든분들이 더 행복하시길 바라는 이야기하는 남자 키아누 HAN 입니다.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 모음 그 두번째 요리는 바로 바지락을 이용한 백종원 바지락 라면입니다.

 

 

 


라면 일부러 안 먹는사람은 봤는데, 싫어하시는 분은 거의 못 봤어요. 저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뭐 다들 본인의 라면 끊이는 최고의 비법이 다 있겠지만 오늘은 제가 그동안 했던 방법이 아닌 백종원님 레시피 대로 해볼게요.
준비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레시피

 


레시피를 보면 제가 평소에 끊어먹는 라면의 레시피와 다른점은 된장과 멸치액젓이 들어간다는 점이 다르네요. 된장이 라면과 잘 어울릴지는 선뜻 잘 모르겠지만 믿고 먹는 백종원님이니까 맛날것 같아요. 만드는 순서도 올려요.

만드는 순서

재료 준비 완료

 

필요한 재료 다 세팅해놓고 사진 찰칵, 오늘의 메인인 바지락은 저번에 처음한 바지락 달걀볶음때 사다놓은거 여분으로 챙겨놨어요. 해감도 한번 더 해서 저번보다 더 깔끔하게 씻었어요. 요즘 마트에서 바지락을 사시면 해감이 다되어 나오니까요 그냥 한번 물로 헹구기가 하시면되세요. 조심하셔야 될 점은 깨진것이 있을 수 있으니 손 조심하셔야돼요. 그리고 물에 담가놓으면 찌꺼기가 나오는게 보일거에요. 그럼 해감 다 되었다고 보시면 되세요.달걀볶음 링크도 걸어놓으니 한번 들러보세요.ㅎㅎ 거기서 배운 스크램블 에그는 그 자체만으로 딸이 좋아해서 오늘 아침에도 금방 뚝딱해서 주니 맛나게 먹었네요.ㅎㅎ

 

해감한 바지락
미역 조금

 

설마 미역이 넘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죠? 요만큼 넣어도 미역이 퍼져서 양이 많아진답니다.

 

해동해놓은 파

 

파는 한꺼번에 많이 준비해놔서 냉동해놨다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용하고 있답니다.

 

계란

 

계란도 2개 준비했어요. 저는 통계란을 넣는데 풀어서 걸죽하게 먹는것도 맛나요.

 

라면3개

 


백종원님은 물이 끊기전에 건더기 스프와 양념스프를 다 넣더라고요. 저는 물 끊으면 넣었는데 이번엔 레시피대로 했어요. 그리고 바지락도 처음부터 넣고 국물 우려나오도록 했고요. 된장과 멸치액젓도 반 숟가락 넣고 라면이 반정도 익었을 때 마무리로 파넣고 조금후에 바로 불을 꺼주세요. 요부분도 저랑 좀 다른데요. 저는 라면을 좀 퍼지게 먹는편인데, 백종원님처럼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시는분은 안익었다고 생각 할 정도일때 불을 끄시면 되세요.

 

완성

 

짜잔~~바지락이 들어가서 보기만해도 깔끔해보여요.
젤 먼저 국물을 먹었어요~~캬..된장도 들어가고 바지락도 들어가서 라면국물 안같아서요. 국물이 얼마나 시원하고 깔끔한지, 라면 먹으면 건강 생각해서 국물은 거의 안먹는데 바지락 라면은 국물이 계속 먹고싶어서 거의 다 먹어버렸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하는 방법도 쉬우니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참, 초보 블로그로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다들 요리하는 도중에 이쁜 사진들은 어떻게 찍으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다른분이 찍어주는건지, 저는 요리하는 손으로 사진 중간에 찍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사진 찍다가 라면 다 퍼지고 그럴것 같은데요. 노하우 좀 공유해주세요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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