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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역에 위치한 골드 플러스치과에서 치료한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직접 이용한 솔직한 후기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골집에서 부모님께서 코로나19로 갇혀있어서 걱정되셨는지 이것저것 긴급 식량을 준비하셔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그중에 아이들 먹으라고 엄청난 양의 하리 보리 같은 젤리를 보내오셨는데요, 그 양이 정말 어마어마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혹시나 인터넷에 있는지 찾아봤는데 없어서ㅠㅠ 엄마의 사랑을 느끼면서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 와중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어요.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만 어금니를 덮여 쉬운 것이 그만 뚝하고 떨어져 버렸어요. 정말 황당한 일이 었어요.
다행히 전에 신경치료까지 다 해서 그런지 빠지고 아프지는 않아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너무 황당한 일이라 ㅠㅠ 급히 집 근처 은평구 응암역 치과를 검색을 해봤어요. 응암역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골드 플러스치과를 클릭해서 후기도 보고 했는데 간호사분들도 친절하고 원장님도 잘해주신다고 해서 이 뽑힌 다음날에 급히 방문했어요. 마침 간 시간(2시까지)이 점심시간에 걸려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사진 몇 장 찍었어요.
첫인상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편안한 느낌였어요. 치과 하면 차가운 느낌이 나는 병원도 많은데 이곳은 첫인상 좋았어요. 으~~ 드디어 진료 시작. 빠진 이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진료를 해달라고 했어요. 예전에 이가 아픈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참고 안 가고 있었거든요.ㅠㅠ 이 아프면 바로바로 가야 하는데 말이죠. 아마 예전 안 간 곳이 문제가 있을 거예요. 반드시, 알면서도 안 가고ㅠㅠ 치료 결과 어금니가 썩어 서서 뿌리까지 위험해서 뽑을지 말지는 대표원장님과 상담해서 결정하라네요. 대표원장님께서도 친절히 진료해주셨는데 어찌 됐던 치아 하나에 금액이 만만치 않은 견적이 나왔네요.ㅠㅠ 아프니까 어쩔 수 없이 치료받기로 하고 나왔어요. 처음 찾은 은평구 응암역에 있는 골드 플러스치과였지만 간호사분들이나 원장님 상담하시는 게 신뢰가 가는 치과였어요. 아마 직접 상담받고 하시면 바로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ㅎㅎ
신경 치료하고 심 같은 것도 하나 박아야 한다고 해서 아고 무서워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오라고 해요. 요즘 제 몸이 말이 아니네요. 손가락 반 마디 절단 사고에 이어서 갑자기 금으로 쉬운 이가 쑥 빠져서 또 신경치료에ㅠㅠ 슬프네요. 코로나19 때문에 가급적이면 외출을 안 하려는데 병원을 두 군데나 다녀야 한다니, 괜히 불안하고 그러네요. 아프지 않아야 되는데...
아픔을 뒤로하고 정신도 우울하고 해서 기분 전환으로 긴 머리 커트하러 미용실에 들러서 깔끔하게 이발도 하니 그나마 괜찮아졌어요. 제가 가는 미용실, 처음 갔을 때 커트하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사장님이 20대에 젊은 분이신데 처음에 기대도 안 했었는데 커트해주시고 난 후에 와~~ 가성비 짱. 헤어에 대한 남다른 즐거움과 사명감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 머리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커트 비용이 7000원... 이건 뭐 대에박~~~ 다음에 포스팅함 할게요ㅎㅎ기분 좋아서 엉뚱한 미용실 얘기를ㅎㅎ집이 은평구 응암역에서 가까운 치과를 찾으신다면 골드 플러스치과 한번 꼭 방문해서 상담받아보세요. 대만족 하실 거예요~~ 주차창은 없어요. 응암역 1번 출구 바로 앞이라 편하실 거어요. 다이소 2층이랍니다.
그럼 내일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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